2019청소년 마을배움 활동가 포럼 자료집

품 청소년문화공동체
2022-12-30
조회수 537

 

# 기획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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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배움터에서 청소년을 담당해서 만나고 있는 활동가 민정의 고민이 깊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데, 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질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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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청소년을 어떻게 만나고 있는거지? 잘 만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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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태도로 청소년을 만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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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만들어 갈 이야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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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만나는 나 또한 현장에서 성장해야 하는데 나는 청소년을 만나며 성장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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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을 누구와 나누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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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고 있는 활동가들이 가지고 있는 소화되지 않는 언어,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상적 고민, 자기 성장에 대한 고민을 있는 그대로 나눠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다음을 그려보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 각자의 자리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각자의 고민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임을 서로 확인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활동가 민정의 고민과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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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이 배움터에서 활동가를 만나고 있는 활동가 성희의 고민과 맞닿아 집니다. 마을배움터의 담론을 찾고 그 중요성을 관통하는 ‘무엇’을 찾아다니며 네트워크를 만들어 갔던 지난 2년. 마을배움터가 동북사구를 돌아다니며 마을배움에 관한 본질,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시간. 그러나 그 거대 담론 앞에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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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배움의 방향성을 찾고 가치를 찾아가는 일은 분명 필요한 일이기에, 계속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중요한 일지만, 그 중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느꼈던 하나는 ‘품이 원래 잘 해오던 일을 잘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배움터에 먼저 손 내밀며 같이 고민하자 이야기 나눈 활동가들도 대부분 청소년을 만나는 활동가들이었습니다. ‘청소년 그리고 청소년을 만나는 활동가’ 민정의 고민과 성희의 고민이 맞닿을 수 있는 지점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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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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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언의 자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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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청소년 마을배움 활동가 포럼의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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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을 통해 마을배움터가 던지고 싶은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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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배움네트워크를 하며 지역을 두루 돌아다녔습니다. 그 돌아다님 안에서 우리와 함께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던 일은 마을배움터에게도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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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민들레 김경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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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이승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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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청소년네트워크 이음 전정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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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선생님과 포럼 준비를 시작하며, 각자가 나눌 수 있는 질문 그리고 함께 나누면 좋은 질문을 마을배움터와 함께 정리해 나갔습니다.  

 

 

 

 

질문1. 마을배움의 본질(가치)에 관한 이야기 

- 청소년이 마을에서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가장 소중한 가치와 본질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그리고 청소년을 만나는 활동가들은 어떤 사유와 인식(또는 학습)이 필요한 것일까? 

 


질문2. 지역, 그리고 활동에 관한 이야기 (노원과 도봉의 사례를 중심으로) 

- 청소년의 행복한 마을배움을 위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활동가들이 체감하는 현실적 한꼐와 어려움의 실체는 무엇인가?

- 그리고 지금의 한계를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가? 

 


질문3. 마을배움터의 역할에 관한 이야기 

- 마을배움의 본질적 담론 찾기, 마을배움의 현실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마을배움터의 역할은 무엇인가?

- 마을배움을 실천하는 동북사구 활동가들의 학습, 성장 연대를 위한 마을배움터의 구체적 역할은 무엇인가? 

 

 

# 우리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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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질문들로 홍보문을 만들고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는 것이 중요한 포럼은 아니었습니다. 평소 우리와 질문의 결이 같았던 사람들과 촘촘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홍보도 넓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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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하고있는 교육들은 진정 청소년들에게 필요한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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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필요일까요? 그들 청소년에게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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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활동에 대한 공유를 하고 싶고,  

형식적 네트워킹이 아닌 서로의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실질적 연대와 공유 활동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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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 본인들의 생각을 펼쳐나갈 수 있는 자극을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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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을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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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 자녀를 키우고 있고, 청소년 지원활동을 하고 교육을 바꿔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로서  

떤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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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은 신청서에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 냈고, 우리의 고민이 우리만의 고민은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포럼 날 나누었던 이야기는 진행 자료집으로 첨부하여 올려 드립니다. 나눈 이야기 하나하나 소중하기에 아주 자세히 내용을 담았습니다. 당일 이야기는 첨부 파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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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진 이야기, 앞으로 이어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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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을 위한 포럼, 발제를 위한 발제, 이음과 연결이 없는 이후 과정들을 경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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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을배움 활동가 포럼은 현실 속의 한계와 희망을 편안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들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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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구체적인 가능성을 찾아가기 위한 첫 문을 열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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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의 행복한 성장과 연대를 위한 마을배움터의 역할을 확인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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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마을배움 활동가 홍보문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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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이후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 해야 할까요? 포럼을 기획 하는 당시부터 마을배움터가 놓치지 않고 했던 질문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빈 의자에 함께 앉아 4시간 넘는 시간동안 함께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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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가 고민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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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을 찾고 있었거든요, 여러 사례들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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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든지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 모두의 고민이었구나 하는 안도감??이런 사례공유, 평가 자리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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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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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우리현장에서는 어떻게 담아낼 수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과정중에서의 성찰들을 어떻게 잘 가져갈수있을지..^^ 잘담긴 기록은 어떻게 하는지... 다음에 뵐때 또 여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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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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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고민에 청소년이 없다는것. 그들의 고민이나 이야기가 없다면 그것이 진정 청소년을 위한 활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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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의 교육과 뭐가 특별히 다를까 의문을 가져봅니다. 숨의 공간이 처음 설계이전부터 함께 고민했듯이 청소년의 마을-배움 활동가의 고민은 청소년과 함께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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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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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활동가들이 남겨 준 언어들, 그 언어들이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이후 과정에 대한 고민을 함께 잘 이어나가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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