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품뉴스] 즐거운 여~름~

2026-07-19
조회수 220

[품뉴스] 즐거운 여~름~

덥고 습한 7월 여름을 식혀줄,

번개, 품 뉴스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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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중학교 학교축제 기획단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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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품이 출동했어요.

품의 오래된 동지인 정영수 주주가 품처럼 아이들과 놀고 있는 국수 중학교로 출동했습니다. 정영수 주주는 1998년 전국의 청소년들과 함께 한 ‘삶의 뿌리를 찾아서3’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품의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고 3명의 자녀들 역시 참 맑은 물살 캠프의 물살동이 출신입니다. 둘째딸 정선우는 작년부터 물살교사로 함께 하고 있으니 가족 모두가 품이기도 합니다.

 

국수 중학교는 전교생이 68명인 작지만 즐거운 학교라고 하네요.

품처럼 아이들과 놀고 있는 정영수 주주님의 초대로 학교축제 기획단을 만나고 왔습니다. 전교생이 달랑 68명이지만 도시의 큰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여유와 낭만이 있는 학교입니다. 품하면 떠오르는 강북청소년문화축제 ‘추락’의 청소년 축제 기획단에서 십대를 보냈던 김판중 주주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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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올 가을에 열릴 학교축제를 기획해 보기 위한 재미난 워크숍을 함께 했습니다. 국수 중학교에서 아이들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도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평소 교사와 아이들의 경계가 없이 지내고 있고 대도시의 중학생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도 많지 않은 아이들이라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몇 사람이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가 아닌 모든 이가 참여하는 재미있는 축제(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인도와 네팔의 홀리축제 등)도 살펴보고 작은 모둠으로 나눠서 축제기획을 직접 해보고 서로를 응원하는 발표회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4시간 가까운 긴 시간임에도 다양하고 신선한 호기심, 질문, 상상들을 발산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십대들의 에너지를 마주할 수 있었네요. 올해 국수 중학교 학교 축제는 전교생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10월 1일 축제 때에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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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맑은 물살캠프는 이미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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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참 맑은 물살캠프의 교사들이 첫 모임을 했습니다.

올해 물살캠프는 18명의 물살동이와 13명의 물살교사가 함께 합니다. 물살동이 출신으로 물살교사로 함께 하는 교사(정선우, 이정윤, 심현), 품과 숨 또는 오 히말라야로 인연이 된 교사(박솔, 김우성, 정하운, 박상현, 따라-김은성) 그리고 품의 활동가들(심한기, 김준혁, 문성희)와 영원한 물살영상맨 이성종 쌤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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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품 사무실이 시끌벅적 합니다. 더 따뜻하고 정겨운 환대를 위한 상상들, 올해 더 재미있게 놀 상상들, 한 명 한 명의 물살동이를 더 살피기 위한 상상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시간(일, 알바, 공부 등)을 쪼개어 물살캠프에 기꺼이 나눠주니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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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이가 아파요.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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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배움터 숨에 마스코트였던 무결이.

김판중 주주가 유기견보호서에 탈출시켜 품으로 안겨준 지가 벌써 7년이 넘었네요. 품이 먼 곳을 갈 때도 늘 함께 하고, 참맑은물살캠프도 함께 했던 무결이에게 림프종(암)이 찾아왔고 완치를 위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평소 하루 평균 6km 이상을 힘차게 산책했던 무결이가 요즘에는 10분 걷기도 힘들어하네요. 지금은 통증을 줄이기 위한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무결이기에 사람이 찾아오거나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면 여전히 신나 하고 웃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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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이가 숨 쉬는 동안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맛나는 음식과 간식도 많이 주고 더 세심하게 돌보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물살캠프도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무결이를 만났던 주주님들도 만나지 못했던 주주님 모두 무결이가 더 아프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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