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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달나눔

글쓴이 : 지년수 날짜 : 2014-06-07 (토) 00:25 조회 : 1048
2014 무늬만
2달 60일 약 40일의 시간..... 약 960시간 57600분 3456000초 참으로 길다. 누군가에게는 짧았을 수도 있었던 시간들... 그래 그게 바로 나다. 2달은 참 짧았다. 수업들, 수업 외 시간들 ,선생님들 ,친구들 내 머릿 속 한편에 남게되었다. 
인간과 역사 수업/우리의 자랑스러우신 교장선생님이신 심쌤의 수업 시간이다. 역사 지금까지 내가 배워 왔던건 이미 다른사람이 인식해서 인식되어 있던 역사를 배워왔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허탈했다. 역사를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 나로써 실망이 컷다.
하지만 이 인간과 역사 수업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 세계사를 접하고 [욕망]에 대해서 알게 된거 같다. 약간 생각을 많이 하는 수업이다 보니 무거울 때도 있지만 무거우면서도 흥미 있는 수업이다.
히말라야 수업/ 그리운 그곳 네팔....... 하루빨리 가고싶다. 당연히 네팔에 대해서도 조금 배웟지만 더 중요한 것을 배운거 같다.
그냥 우리가 살아가면서 접할 수 있는 일들 [나눔] 왜 가난한 사람이 있지? 왜 그들은 가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지? 우리가 주는 선의에서 과연 빠진건 멀까? 아무리 원조를 해줘도 그들은 왜 진전이 없을까?? 정말 일상 속에 녹아 있는 것들이지만 따로 생각지도 못해본걸 배워본 수업이여서 좋다. 네팔 가는 것에 더더더더 기대를 불어넣어주는 수업
삶과 민주시민/으....... 처음 접하지만 흥미가 생긴다. 어색어색 하지만 재밌다. 정치,계급,사회문제,투표,후보자,권력,    정부  ★귀여운노리★ 새롭다 . 한편으로는 뿌듯하다 17살인 내가 이런걸 알게 되었다는게 사실 처음에는 어른이 되면 저절로 알게 되겟지?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알아서 잘 하겟지 어른이니깐 어른................ 이렇게 생가햇지만 지금은 아니다.
어른? 어른은 무엇을까 나이가 많으면 어른일까? 아닐 것이다 . 이런 걸 생각 하게 해준 수업! 내 마음에 가장 맞았던 수업 
생각하는 대로 살자라는 말이 내 마음에 문신으로 남은거 같다. 
미디어/ 오아시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수업들로 이루어진 수업같다. 특별한 체험들 경험들 ...... 정말 다음 수업을 상상도 못하게 하고 그러므로써 다음 수업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수업. 멋쟁이 동혁쌤이 해주시는 일주일을 기쁘게 보내게 해주는 수업
자연의 원리/ 과학, 실험,원소,분자,빛,반사,굴절............크크크 나에게는 너무 어렵고 안맞는 수업 같다. 적응 하기가 어렵다. 일반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과학은 정말 과학에 과자만 들어도 졸리고 따분하고 전혀 흥미가 안생기는 수업이었다.
하지만 이번 수업으로 아직도 어렵고 흥미가 없긴하지만 나 자신에게 도전 하는 수업인 것 같다. 모든 수업이 맘에 들고 그러면 좋겟지만 그럴 일은 없다. 그렇다고 설쌤이 싫거나 그런건 아니다. 전혀 오해안하셧으면 좋겟다. 그냥 과학이 나에게 어렵다.
소통과 영어/ 소통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해주고 영어를 내 수준에 맞게~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 영어를 이런 식으로 도 접할 수 있구나를 알게 해준수업 영어 정말 싫었다. 어려웟다. 하기 싫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접하다 보니 너무 좋다.
도빈 쌤은 우리 마음을 잘 아시는 것같다. 좀 너무 열심히 달리시는 것 같지만 그 점도 너무 좋다. 우오왕 신기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도빈쌤의 수업
연극/ 몸을 움직인다. 일주일에 몸을 움직이는 수업이 하나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연극으로 하니 너무좋다. 마냥 뛰놀고 체육이아닌 먼가 생각하면서 움직인다 너무좋다. 앉아서 하는 수업이 아니다. 몸동작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다. 생각한다. 마냥 노가다가 아니다. 한 주를 몸을 풀면서  시작하게 해주는 종우쌤의 수업
마음공부&시조와글/ 헤헤 ...... 아직 잘 모르겟다. 너무 어색하다 이게 무슨 수업일까??????? ㅠㅠ 아직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처음 접해 보는 수업도 잇고 약간 어려운 수업도 있다. 그렇다고 싫다가 아니다. 이런 감정도 잇어야 겟지?????  점점 노력하는 중이다. 내 마음에 와닿는 날이 오겟지!
나느 이렇게 두달을 살았다. 3546000초 동안. 내가 아니 나는 대단하다 변화?성장?달라진점? 잘 모르겟다 . 이런걸 느낀 친구들도 있겟지만 나는 아직 잘 모르겟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히 느꼇다. 내가 수업을 듣고 느끼는 것이 있었고, 그 것을 스스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나는 이런걸 지금까지 느껴본 적이 없다. 시켜야 공부하고 시켜야 찾아보고....... 지금까지는 그냥 누가 시켜서 그냥 사는대로 생각하면서 지낸거 같다. 나는 그 수업에서 멀 느꼇고 그게 내 생각에 영향을 끼친것 보다는 이런 수업들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업마다 다르겟지만 막 내 마음에 와닿은 수업도 잇고 그렇지 못한 수업도 있다. 내가 스스로 찾아보거나 내가 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수업 좋다. 생각하고 말하고 나누고 .....하하 글을 쓰다보니 2달 상에 내가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머든지 의욕도 없고 흐느적 대고 혼자 생각하기 커녕 빈둥대고 놀기만 좋아하던 나는 지금 달라졌다.  당연히 아직도 노는것이 좋다. 하지만 무늬만 학교 2달동안 이런 기분은 당연히 아니었다. 중간에 처음에 비해 나사가 많이 풀렸을 때도 있다. 내가 이렇게 무늬만 학교를 다니면 과연 의미가 있을까 ?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익숙해지고 편해저서 그냥 대충..... 이럴때도 있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언젠간 괜찮아 지겠지 생각한 적도 많다. 하지만 나사를 다시 조였다. 내가 선택한 거고 언제나 의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시 먹어서 다시 시작할때도 있었다. 나는 글을 쓰면서 예전에 자기소개 할떄 실패라는 표현을 썻다는 것이 생각났다. 실패.............. 실패=경험이다.
실패는 무언가를 도전했을대 자기뜻대로 안댄것인데 경험인거 아닌가 그러면??? 다음에는 다른 길로 다른 것으로 도전해 보면 그만이다. 시간낭비? 그런게 아니다. 지금도 무늬만 학교는 재밌고 마음에 와닿지만 내 뜻대로 안대고 또 슬럼프가 올 수도 있다.  하지마 나는 생각할거다 그건 실패가 아닌 경험이라는 것을 나는 글을 쓰면서 깨달았다. 내가 많이 변화 하였다는 것을특히 내 감정에 대해서 알게 된거같다. 2달전에는 내가 내 감정도 모르고 상태도 오락가락 했는데 나만 알고 있었다.분명히 주변사람들은 눈치를 챘을텐데 공유를 하지않고 내가 다 해결할라고 했었다. 그때는 복작하고 착찹하고 힘들어다. 하지만 지금은 난 내 상태가 어떤지 조금이라도 알 수있고 그것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수 있다. 정말 내가 2달동안 최고로 잘 변화한 점인거 같다. 마음에 너무 든다. 지금 나는 생각하는대로 살고 있고 성장했다. 한수업 한수업이 나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거 같다. 앞으로도 내가 이렇게 느리든 빠르든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했으면 좋겟다. 당연히 후퇴하는 것도 있겟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어느 것이든 이루어졌으면 좋겟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다. 머가 되었든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나는 지금 이 마음 이 느낌 이 기분 이대로 남은 시간동안 갔으면 좋겟다 많이 경험해보면서. 다른 친구들도 너무 어렵지 않게 생각 했으면 좋겟다. 무늬만이 2달만에 가족이 된거 같아서 좋다. 아맞다 세월호 모임을 한다 우리는 내 생애 처음이자 최고의 토론이다. 이런 사건이 있었을 때도 그냥 방송사들이 하는 말을 다 믿고 인터넷에 뜨는 것만 보고 불쌍하네 정부가 잘 처리 하겠지 하고 그냥 잊어버렸는데 이제는 아니다. 다 믿지 않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 하는 법을 배운거같다. 뇌가 있으면 생각해야지 ㅋㅋ;; 이런 걸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너무 좋다 내가 대견스럽다. 
아 그리고 숙제가 좀 너무 많은 것 같다. 하기 싫다? 귀찮다? 이런게 아니다 숙제는 분명히 그 수업에 못하였거나 미리 해왔으면 하는 것 부족한 걸 채우는? 것들일 거다. 숙제는 내 의지로 해야하고 숙제가 그냥 마냥 숙제로 느껴진다면 그건 그냥 의미 없이 숙제를 하는거다. ㅠㅜ 내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아예 내주지마세요가 아니다 ㅠㅠㅠ 조절? 어렵다 숙제는 민감한 부분인거 같다.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본다.
또 아직 많이 친해지지 못한 쌤들이 있다. 빨리 친해져서 대화도 많이 하고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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