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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옥이 언니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3-07-05 (금) 18:13 조회 : 1628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나무 같은 사람.. ^^
넘넘 이쁘고 착한 보기 드문 천연 기념물 같은 칭구~ ^^
- 그녀를 소개하는 글. 은옥님 싸이 미니홈피에서 일촌평 중 공감하는 것들을 퍼옴.

2005년 여름이 오기 전 어느 날 그녀를 만났다. 겨우 1년 동안 좀 아는 사이라고 이렇듯 그녀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어줍잖기는 하지만, 뭐 알고 보면 간간히.. 생각해보면 주기적으로 친구들보다 더 자주 만나는 사이이니, 난 당당하다. 훗..

임.은.옥.
내 보기엔 억척녀..
지난 1월 네팔에 다녀와서 다시 만난 자리. 그녀의 얼굴은 반쪽이 되어있었다.
무슨 일인고 하니, 각고의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가고 있다는 것.
본인의 부탁 때문에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그녀의 다이어트에 임하는 자세는 참으로 엄격하고 대단했다. “참 독하다..” 라는 생각도 하면서 그녀의 그러한 남모르는 노력과 고집이 싫지만은 않다.

보기와 다른 그녀.. 클래식 매니아. 기전문화대학 등산 동아리 총무님
언젠가 경기문화재단에 들어온 이유 중 하나가 클래식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위에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좀 놀랐다. 덕분에 나도 좋은 CD한 장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좋은 것을 나눌 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그녀이다.

또 하나 놀랐던 등산동호회 회원이라는 사실이었다. 일반적으로 긴 생머리에 하얗고 아기 같은 피부, 얌전하디 얌전한 사람.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조금 오동통한 사람(^^)은 산과 거리가 멀 것이라는 나의 편견을 확실히 깨버렸다. 거기에 총무님까지 겸하고 있다고 하니 참 보면 볼수록 새롭다.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나무 같은 사람 
사실 나보다 두 살 많은 언니이지만, 이렇듯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는건,
그녀가 가진 그런 여유로움 때문일 것이다. 일 때문에 만났지만 지금은 편한 친구처럼 지내는 그녀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란다.

출처 : 두레품 2006년 5-6월호
글쓴이 : 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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