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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글쓴이 : 팬더 날짜 : 2016-04-11 (월) 17:31 조회 : 875
드디어 책 두 권을 다 읽을 수 있었다. 두 권 다 예술과 관련이 있는 서적이지만 풀어내는 방식이나 나에게 주는 느낌 자체는 다르게 나에게 다가 와서 생각하는 부분에서 더 크게 생각을 했어야 했다.
먼저 저자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가 주는 느낌은 논문을 읽는 느낌이었다. 어쩌면 논문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은 각자가 예술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어떠게 설명 되는지를 각자 스스로의 생각과 생활에서 가져와 정의를 내리는 것 같다. 사는 환경이 다르듯이 각자가 내리는 정의가 다르다는 것은 당연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술이라는 단어 보다는 아름다움이나 美라는 단어로 대체되어서 예술을 말하고 있다. 나오는 단어 마저 지금은 생소할 수 있는 단어를 섞어서 사용했기예 이해 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이 느껴 졌다. 그래서 인터넷 사전을 뒤지면서 읽으려 하니 생각 했던 것 그 이상으로 시간이 소요가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어려웠던 내용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노력했다는 느낌 받고서 다음 책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다음 책은 마포 마을예술창작소 이야기 일상과 예술, 공간에 대한 상상이라는 제목의 책이었는데 이책은 엄밀히 말하자면 예술 그자체를 정의하고 풀어내는 책은 아니었다. 그저 마을에서 혹은 일상적으로 소규모로 모여서 같이 문화 생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전에 읽은 책을 읽으면서 받았던 머리 아픔을 서서히 해소해 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예술이 목적이나 목표가 되지 않고 하나의 도구나 과정이 되는 그 순간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가벼움? 경박스럽다는 것이 아닌 가깝게 느껴졌다.여러 예술모임의 사례와 인터뷰를 보면서 굳이 예술을 예능이라고 불리는 이것이 어렵고 힘들고 구별되야 하는 것일까한다. 또한 지금쯤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아무리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도 그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나 불안감 강박증은 가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 하던 친구나 남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 하는 친구들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더 사랑하면서 그 길로 가려고 한다. 그럼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항상 부러워 한다. 뭔가 멋지기도 하고 나하고는 먼 곳이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기예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같은 고 3이 되니까 알게 되었다.그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예술분야를 하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해 노력 한다는 것을 보고서 왠지 멋짐과 동경하는 마음은 배가 되었지만 굳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반드시 직업으로 아님 전문적으로 해야 할까? 라는 의문도 조금씩 들고 있는점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나는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꾸었던 꿈을 다시 정리 하는 과정을 걸치고 있다. 하지만 다정리가 될 때 까지 노력이나 시도는 계속 할 것이도 그것을 이어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이 길은 계속 이어져 있다. 다리 멈추기 전까지는 걸어야 하고 눈을 감는 그 순간 까지 생각하고 행동 해야 한다. 그러기예 공부를 하고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읽었던 이 책의 결론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미술은 음악은 공연은 영화는 문학은 그 들만의 전문가는 필요하다. 하지만 좀 더 편하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그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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